몽골에 온지도 어느덧 3주차, 유내스코지정 관광지인 테를지에서 점심으로 양갈비를 먹었다. 우즈벡에서 떠나기 몇일전 너무나 부드러운 양갈비를 뜯었다. 7년간 그 맛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다. 한국에 있는 내내 우즈벡 하면 항상 그 양갈비의 향기가 떠 울랐다. 오늘 먹은 양갈비를 맛 보는 순간, 그때로 돌아 간것 같았다. 오... 나의 양고기여...
부드러운 몽골 양고기. 전통 음식으로 달군 돌위에 굽는 다고 한다.
몽골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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